728x90 반응형 US English5 영어 리딩으로 내 영어가 어느나라인지 재미로 체크해보세요! 「 내 영어 리딩은 어느나라인지 체크하는 법 」 최근 스레드에서 재미있는 글을 여러개 봤습니다. 바로 어떤 사이트에서 무료로 내 영어리딩을 듣고 내가 어느나라 사람의 억양을 가지고 있는지 체크해보는 것이었어요. 근데 재미있는 것은 미국 원어민 저희 남편을 제 폰을 통해서 해보니 100% Korean이라고 나오더라고요. 근데 남편이 아마도 제가 제 폰으로 주로 검색하고 사용하는 언어가 '한국어'이다보니 그 데이타를 통해서 그런 결과가 나온것 같다고 다시한번 프라이빗 모드로 바꿔서 해보니 그 다음부터는 100% American으로 나오더군요. 물론 우연일 수도 있겠지만 남편은 은근 재밌다며 다양한 인종적 엑센트로 여러번 시도해보더니 발음보다는 억양(intonation)에 따라서 답이 달라지는 느낌이라고 하더.. 2024. 12. 10. I'm down 또는 I'm up for it 은 같은 말일까? I'm down 또는 I'm up for it 은 같은 말일까? 1. I'm down. ① 동의 또는 참여 의사이 표현은 두가지 의미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그중 첫번째는 많은 분들이 알고계신 의미로 주로 어떤 제안이나 계획에 동의하거나 참여하고 싶을 때 많이 사용되는 표현입니다. 예를 들어 "Do you want to grab some pizza?" (피자 먹을래?)라고 친구가 물을 때 먹겠다는 표현으로 "Yeah, I'm down." (응 좋아!) 라고 대답할 수 있습니다. 이 표현은 캐주얼하고 비격식적인 표현의 느낌으로 사용되기에 친한 사이에서 사용할 수 있어요. 격식을 차려야하는 사이거나, 직상상사나 처음 보는 사람에게는 너무 캐주얼한 표현이 될 수 있으니 상황에 맞게 조절해서 사용하는.. 2024. 10. 27. I love you에 대한 대답이 Me,too인지 You,too인지에 대한 논란! 미국인 남편과 살다보니 몇가지 장점들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는 영어관련 궁금증들을 바로 해결 할 수 있다는 것이에요. 아무리 영어 선생님이라도 원어민이 아니거나 현지경험이 없고, 또는 미국문화를 모르면 생기는 실수나 궁금점들이 있는데 미국인 남편과 살다보니 그러한 궁금증을 바로 해결할 수 있더라고요. 스레드를 하다보면 정말 재미있는 영어관련 글들을 많이 보게 되는데요, 그러다보면 느끼는 것들이 또 있습니다. 1. 문법적으로는 맞지만 현지에서는 누구도 쓰지 않는 말→이런걸 가르치시는 분들이 정말 많았어요.남편이 제가 미국 처음 왔을 때, 유명 어학원에서 제작된 영어책을 보며 문법은 맞지만 아무도 이런 말은 쓰지않는 말이 많다고 책 버리라고 했던게 아직도 기억나네요. 사실 문법위주의 영어를 그동안 많이 가르.. 2024. 10. 1. I think~와 I guess~, I suppose~의 원어민들이 사용하는 차이점! 미국에서 사람들과 함께 대화할 때 "나는 ~인 것 같아." 또는 "나는 ~라고 생각해."와 같은 늬앙스의 표현을 하고싶을 때가 있습니다. 보통은 이럴 때 많은 사람들이 I think로 시작하는 표현을 많이 사용해요. 왜냐하면 이 표현이 가장 무난하고 또 포괄적으로 사용 할 수 있기때문인데요, 이와 같은 비슷한 표현들로 미국인들이 많이 쓰는 표현 몇가지 알아보려고 해요. 1. I think~ / 내 생각에는~인 것 같아, 나는 ~라고 생각해.보통 자신의 '명확한 의견'을 말할 때 주로 사용합니다. 이 표현을 사용할 때는 추측이나 예상보다는 좀더 확신이 있을 때 사용하는 표현이에요. [예문] I think it’s important to stay healthy.나는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2024. 10. 1. 미드 유목민을 탈출하게 해준 넷플릭스 지니&조지아(Ginny and Georgia) 추천! 그리고 리뷰! 미국에 온지 7년차가 되었지만 그동안 재미있게 봤던 미드라고는 프렌즈(Friends) 뿐이었다. 세상에... 어쩜 그리 맘에 드는 드라마가 1도 없던지... 당췌 영어공부를 위해서 좀 보려고 해도 어느 것 하나 재밌는게 없어서 집중이 안되니 공부는 더더욱 안 됐었다. 그나마 프렌즈라도 시간적 여유가 좀 되면 열심히 봤는데, 미국에 왔던 초창기 만 4년정도를 봤던걸 또 보고 또 보고 또 봤는데, 그 하나라도 열심히 봤던게 나에겐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그동안 주변 지인들에게 추천을 받았던 몇몇 미드가 있었는데, 친구들이 추천해주었던 "How I met your mother?" 과 "Glee", 그리고 남편이 추천해주었던 "Walking Dead"와 "Two and a half Men"이 있다. .. 2021. 3. 1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