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여름방학이 끝나면 새학년이 시작되다보니 여기저기 새학기 준비로 부모들은 분주국은 여름방학이 끝나면 새학년이 시작되다보니 여기저기 새학기 준비로 부모들은 분주해집니다. 하지만 새학기에 사용하는 물품을 준비하는 방법도 한국과는 다르다보니 저처럼 미국에서 학교를 다녀본 적이 없거나, 미국생활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거나, 첫 아이가 입학을 앞둔 부모들은 모르는게 많아서 난감한 것이 많습니다.
1. 학교 서플라이들(Supplies) 준비하기
학교마다 필요한 물품을 개학 전 미리 준비해오도록 부모들에게 이메일을 보내는데, 내 아이가 다녔던 킨더와 차터스쿨은 모두 원클릭으로 한번에 학교로 바로 주문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 편했습니다. 프리스쿨 때는 직접 목록을 들고 하나하나 찾아다녀야 했었는데,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학교들은 다 비슷한 시기에 개학을 하다보니 모든 학부모가 같은 서플라이들을 구매하기때문에 스탁이 없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러면 또 스탁이 있는 마트를 찾아야하고, 아니면 아마존에 주문을 해야했는데 그렇게 한번 해보니 시간과 노동이 상당하더라고요. 뿐만 아니라 브랜드 명까지 정해준 것은 딱 바로 그 브랜드 제품으로 가져가야하기 때문에 정말 하나하나 구글에 검색하며 확인하고 준비하다보니 참 쉽지 않았더래서 킨더때와 G1때는 그냥 원클릭으로 집에서 편하게 주문을 했습니다.
2. 서플라이들에 이름 쓰기
한국과 마찬가지로 미국 역시 아이들의 물품에 이름을 써붙여야 합니다. 백팩과 도시락 가방에는 보통 미국 부모들으 네임패치를 붙여주거나 제작가방으로 이름을 새겨서 주문을 합니다. 저는 온라인에서 다리미로 열을 가해 붙이는 네임 패치를 주문해서 백팩과 도시락 가방에 붙여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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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킨더가든(유치원)부터 공교육의 시작이다보니 프리스쿨 때와는 달리 준비하면서도 마음이 설레기도 하고 긴장도 되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네임패치를 가방에 붙이면서 아이를 위해 기도도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납니다.


위의 사진의 오른 쪽을 보면 가방에 아예 이름을 새겨 주문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예전엔 대부분 저런식으로 했다고 들었는데, 요즘은 네임 패치가 다양하게 잘 나오기 때문에 비싸게 주문 제작하기보단 전 네임패치만 사서 붙이는 게 더 경제적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도시락부터 수저와 포크까지 모두 네임 스티커를 붙여주셔야 해요. 학교다마 이름만 써도 되는 경우가 있고, 성까지 풀 네임으로 적으라는 곳도 있는데 전 미리 이름만 주문해서 만들어놓은 스티커들이 있어서 그냥 이름만 들어간 스티커들을 사용했어요. 학교에서 요구하는대로 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상황에 따라 여의치 않을 경우에는 내 상황에 맞게 하는 것도 크게 문제되진 않는 것 같아요.

도시락에 붙인 큼직한 네임 스티커는 예전에 한국에서 도시락에 붙일 생각으로 주문해서 사왔던 것을 사용했어요. 그 외에 연필이나 연필 뚜껑같은 것에는 방수가 되는 스티커를 아마존에서 주문해서 붙였는데, 불과 1-2년 사이에 미국에서 구매한 스티커들이 한국 제품보다 훨씬 좋아졌더라고요. ㅎㅎ 일부러 한국에서 네임 스티커를 이제는 사오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디자인도 많이 예뻐져서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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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과 연필 뚜껑에 붙인 스티커는 빨래를 해도 유지가 되는 스티커라고 하는데 후기를 보면 진짜 잘 유지가 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데이케어나 프리스쿨, 또는 킨더가든 아이들의 여벌 옷에도 요런 스티커를 사용하면 간편하고 좋을 것 같아요.

📍방수 네임스티커: https://amzn.to/4mBljWF
📍연필 뚜껑: https://amzn.to/4mImd3Q
오늘은 오랫만에 미국 아이들 개학을 맞이하면서 서플라이들을 준비하는 내용을 간단히 적어봤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좋아요 꾹!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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