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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생활5

가성비 좋은 Fry's 포케 볼(Poke Bowl) 미국에 살다보면 세계 각국의 음식을 쉽게 접하고 맛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애리조나로 이주하기 전에는 캘리포니아 OC에서 만 9년이 넘게 살았었는데요, 그때 지인들을 통해 처음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지금까지도 좋아하는 메뉴중 하나가 바로 포케 입니다. 포케는 하와이의 음식이라고 하는데 CA에서는 대부분 포키라고 많이들 불렀어요. 포케 전문점이 있어서 안에 들어가는 내용물을 입맛과 취향에 맞게 골라서 하나의 볼을 만들어 먹는 곳이 많았는데, AZ에 이주해서 보니 자주 가는 마트에 너무나 가성비 좋은 신선한 포케볼을 팔더라고요.  Fry's는 Kroger 계열의 마트인데 캘리포니아 OC에서는 Ralph's라고 불리는 마켓이 같은 본사에서 운영되는 마트더라고요. 그래서 판매되는 형식이나 할인 쿠폰을 .. 2024. 9. 26.
미국에서 앱테크로 돈 버는 법! 한국에 살 때는 여러 가지 다양한 앱을 통해서 앱테크로 포인트를 모아 쓰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각종 쿠폰으로 돈을 절약하는 것도 나름 쏠쏠했는데 미국에 와서는 어떤 어떤 것들을 통해서 그런 재미를 느낄 수 있는지 처음에는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미국에서의 생활도 점차 적응이 되다 보니 각종 광고와 저보다 발 빠르게 미국 생활에 적응하신 이민자분들을 통해 정보를 얻으며 미국에서도 앱테크를 할 수 있고, 쿠폰을 통해서 돈을 아낄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다는 걸 알게 됐죠.  저는 여러 가지 앱테크를 시도해 봤어요. 하지만 미국의 앱테크 관련 앱들은 한국만큼 사실 쏠쏠하다는 느낌보다는 정말 노가다라는 느낌이 많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꾸준함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제 성격에도 중도 포기한 앱들이 많았습.. 2024. 9. 20.
맨밥만 먹던 편식이 심한 아이를 위해 했었던 수년간의 노력들! ● 같이 읽으면 좋은 글https://leonmom.tistory.com/m/22 편식이 심한 킨더가든 아이 런치박스 메뉴공유와 메뉴를 늘려갔던 방법!그냥 편식이 심한 것과는 달리 혀의 미뢰 감각이 너무 민감하여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편식을 하게 되는 아이들이 있는데 바로 우리 아들이 그랬어요. 이유식이 끝나갈 무렵부터 잘 먹던 메뉴leonmom.tistory.com우리 아들은 모든 감각이 굉장히 민감하게 태어난 아이입니다. 뱃속에 있을 때부터 큰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해서 영화를 보러 갔을 때 웅장한 사운드에 아이가 갑작스레 심하게 태동을 하는 것을 느끼고, 임신 중기부터는 아이를 위해 극장도 가지 않았었어요. 태동이 아이가 좋아서 논다는 느낌이라기보다는 놀래서 심하게 움직이는 느낌이 들었었거든요. 아.. 2024. 9. 13.
미국에서 돈 쓰면서 돈 버는 법! 라쿠텐(Rakuten) 사용 법 Rakuten에 아직 가입을 안 하셨습니까? 캐시백을받을 수있는 최고의 사이트입니다. 내 초대 링크로 가입하고 $ 30를 지출하면 $ 30 보너스를받습니다. 무료입니다! 🤩 👉 https://www.rakuten.com/r/8082HE?eeid=44971 미국와서 우연히 알게되어 사용하기 시작했던 이베이츠(Ebates)가 2019년도에 라쿠텐 리워즈(Rakuten Rewards)로 이름이 바뀌었어요. 처음엔 온라인 쇼핑몰에서만 캐쉬백이 되는 줄 알았는데, 모바일 앱을 다운받아보니 오프라인 쇼핑몰에서도 앱을 통해 결제 카드를 연결시켜놓으면, 카드를 연결해놓은 매장에서 연결해놓은 카드로 물건을 구매하면 캐쉬백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어 온라인과 오프라인 쇼핑 할 때 캐쉬백을 꽤나 쏠쏠하게 받고 있어요... 2021. 6. 5.
미국으로 이민 오면서 절대 하면 안되는 것들 벌써 미국살이를 시작한지 7년 차.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에서만 30년이 넘도록 살다가 해외라고는 일본에 업무차 잠깐 다녀와본게 전부였던 내가 친구와 함께 시작했던 영어회화 공부로 인해서 미국으로 시집까지 오게 되었다니 지금 생각해도 세상 일은 참 알 수 없는 것 같다. 어찌되었건 나는 지금의 남편 한 사람만을 보고 미국이란 나라에 대해서 아는 것이라곤 1도 없이 그렇게 2014년 5월에 결혼을 위해 오게 되었다. 남편과의 결혼이 결정되고 미국행을 준비하면서 나는 혹시나 하는 개인정보 유출로 인해 문제가 생길까싶어 자주 애용하던 각종 쇼핑몰 사이트의 회원탈퇴를 하나씩 했었다. 그리고 각종 신용카드나 은행계좌 등을 하나씩 정리하면서 혹시나 모를 비상상황을 위해서 해외 사용이 가능한 신용카드 딱 하나를 챙겨서.. 2021.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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